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(문단 편집) === 순정마초 - 파리돼지앵(정형돈 & 정재형) === [youtube(fhqiEDpu-84)] > '''24인조의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정열적이고 드라마틱한 탱고 선율의 곡''' > '''음악은 도전!''' 본격 정재형 표 '''다크한 탱고'''. 곡 자체에 대한 평가와는 별도로 정재형의 작곡가&피아니스트로서의 실력이 돋보이는 무대였다. 음원 차트에서는 방송 직후 3~5위의 성적을 기록했다. 애드립 '상처났어~'와 정형돈의 격렬한 보컬이 특징.[* 원래 '''내 [[백합#s-1]]'''이다. 발음으론 레베카로 들린다. 방송에서도 연습하는 모습이 나올 때 두 번 써먹었다. 첫번째는 뒤에 (?)를 붙이고, 두번째는 레베카에 X 표시를 그으며 내 백합으로 정정하는 식.] 자막에선 '행담도를 뒤흔드는 울음소리'라고 언급. 노래방에서 부를땐 비통함과 원통함에 찬 목소리로 절규하듯이 외치면 분위기가 비슷해진다. 다만 그간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볼 수 없던 말 그대로 '''어둡고 무거운''' 곡이라[* 이미 유재석이 디너쇼 2화 중에 가장 어두운 음악이 나올 것 같다고 언급했다.] 이 곡이 가요제 첫 곡이 아니었으면 전체 흐름이 이상해졌을지도 모른다는 평. 멤버들이나 심지어 정형돈 본인이나 축제에선 신나는거 해야되는데 너무 어둡다고 깠다. 막상 뚜껑이 열리고서는 멤버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지만, 무대 끝나고 나서는 다시 신나는거 해야했다고 까인다. 곡 장르도 이 곡 하나만 '뉴에이지/재즈'로 분류해놓은 사이트가 있었다. Instrumental 버전 음원을 희망하는 이도 있다. 음원차트 성적에서도 알 수 있듯 방송에서의 평가와는 별개로 주변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. [[반도네온]]을 연주했던 [[고상지]][* [[가인(브라운아이드걸스)|가인]]의 솔로곡 "돌이킬 수 없는"의 반도네온 연주도 고상지의 작품. 이름 때문인지 남자로 오해받는데 여자다. [[http://10.asiae.co.kr/Articles/new_view.htm?sec=news25&a_id=2011070315543629107|#]] 심지어 6월 18일 방송에서 정형돈은 이적에게 "고상지 형님이라고 아세요?"라고 물었다.]가 인기를 얻었으며 또한 [[보아]]와 [[김동률]]이 트위터를 통해 극찬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6&oid=213&aid=0000117968|#]]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6&oid=213&aid=0000113871|#]] 이 때문에 무도 가요제 역사상 최고의 곡으로 꼽는 사람이 꽤 많다. 독창성과 대중성을 함께 잡는데 성공한 곡으로 보인다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RAsz76Z4604|그 반응에 힘입어 이후 제 38회 한국방송대상에 오프닝 무대로도 섰다.]] 시간이 지난 2020년 11월 28일, 정재형과 닮은 꼴로도 유명한 [[이봉원]]이 정재형으로 분장하고 본인의 유튜브에서 이 노래를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amKnfr-2zvU|커버해]] 화제가 되었다. 이듬해 [[라디오 스타(황금어장)|라디오 스타]]에 출연해서 한번 더 불렀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_Z7LBwFGmc8|#]] 그리고 크로스오버 그룹 [[포레스텔라]]가 2022년 3월 11일 [[유희열의 스케치북]]에 출연해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5PLcx6CM8Ts|오페라 버전으로 커버했다.]] 2023년 정재형이 자신의 유튜브에서 밝힌 바로 곡의 주제는 대략 이별의 상처를 다른 여자에게 푸는 남자의 이야기인듯 하다. 정형돈은 이 곡의 가사를 12년만에 처음 알았다면서 남자가 너무 쓰레기라고(…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